이번 jsp 세미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배운 내용에 비해 생각보다 활용한 기술의 가지수가 별로 되지 않았다는 것과
배운 내용을 계속 응용해 나가기 보다는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만 바로 사용하고
대부분 구글링으로 해결했다는 것이다.
구글링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고 꼭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나름 복습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조차 해내지 못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 스스로도 좀 황당한 상황이다.
어제부터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업로드 하기는 하였지만 아마 게시글 앞에 붙이는 날짜와
업로드 된 작성 날짜가 맞지 않는 글들이 어느 기간동안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것이다.
그 날짜에 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상기 시키고 복습하면서 블로그 내에 정리 하려는 의도이니
만약 필자의 블로그를 둘러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혼란스럽겠지만 양해를...... ㅠㅠ
......PS.....
그리고 쉽지 않은 길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나름 서버(app)엔지니어 생활하면서 redHat 리눅스 계열 , 윈도우 계열 OS와 mariaDB, 네트워크 설정 및 보안설정,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방화벽의 간단한 설정까지 했고 개발자들과 협업까지 했었던 필자이기 때문에... 개발자체 배울때 다른 비전공자들보다 이점이 있겠구나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었는데
OS, 네트워크, 보안, 서버를 만지는 일과 코딩 자체를 하여 개발을 하는것은 아예 다른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발을 하면서 서버나 네트워크 지식이 있다면 분명 추후에 엄청 이득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은 일단 개발 언어 즉 코딩자체를 잘이해하고 잘 수행 했을때 문제 인듯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비전공자지만 필자 본인보다 언어 자체를 더 잘 이해하고 코딩을 쑥쑥 잘 해내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끼고서 살짝 반성을 하게 되었다.